[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98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강화훈련중인 전라남도 대표 선수들에 대한 격려의 행보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임명규 의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체전 상위 입상을 위해 훈련중인 선수들에게 “올 여름 폭염속에서도 훈련 하느라 고생했다”며 “최고의 기량으로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며 선전을 당부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인 박철홍(담양) 도의원은 담양공업고등학교 하키팀을 방문한 자리에서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고 마지막까지 크고 작은 부상없이 훈련을 마무리해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의회는 남은 기간 동안 임명규 의장을 비롯해 각 지역 도의원들은 전남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애쓰고 있는 전남선수단을 찾아 격려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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