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천년 가로수길 조성사업은 전라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브랜드 시책사업으로 국도 77호선과 해안관광도로를 이어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와 연계를 통해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체험형 관광자원 발굴하고 전남 경제 활성화와 군민 통합을 염원하는 의미를 지닌다.
해안 경관 숲 조성을 위해 식재하는 수종으로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동백나무, 모감주나무, 산딸나무, 왕벚나무, 홍가시 등 108,469주를 식재하고 있다.
해안 가로수길은 홍농 가마미해수욕장, 영광대교, 백수해안도로, 염산 두우리해수욕장 등 많은 관광명소를 품고 있어 문화, 역사, 테마관광 여행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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