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철 교수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7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건성안 동물 모델에서 미네랄 오일 복합제의 효과에 대한 자신의 논문이 외안부 분야에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돼 ‘한국엘러간-안과의학자를 위한 학술연구상’을 받았다.
한편 윤경철 교수는 각막 및 눈물질환, 백내장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2008년 의학신문사 주최 제16회 톱콘안과학회 학술상, 2012년 제10회 서봉의학상에 이어 2014년과 2017년에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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