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 교수가 2013년부터 지난해 2월까지 3년간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정리한 것으로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현실과 비전 등을 담고 있다.
이 교수는 “사회복지사는 모든 시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교육으로 시민 복지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면서 “이 책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열어가는데 지침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복지학회장, 국제사회복지학회장 등을 역임한 이 교수는 지난 1997년부터 광주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디지털 사회복지개론(2011), 한국사회복지론(2012), 이용교 교수 복지상식(2016) 등 5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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