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상주 작가는 주민들과 함께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17도서관 상주작가 공모’에 선정된 광산구가 예산을 지원받아 기획한 사업이다.
광산구는 이달 중으로 이야기꽃도서관에 상주할 작가를 공개모집한 후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공공도서관에 작가를 상주시켜 주민의 문화향유 기반을 다지고, 예술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진행했다. 광산구립 이야기꽃도서관 등 전국 37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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