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포드호텔엔리조트 통영, 하늘과 바다가 이어지는 인피니트 풀 장관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쪽빛바다 위 작은 섬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통영에 최근 핫플레이스가 등장했다. 바로 스탠포드호텔엔리조트 통영이다. 먹거리, 볼거리 풍성한 통영에 이젠 편안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묵을곳까지 완벽해졌다. 스탠포드 통영은 이순신공원과 연화도 등 역사가 깃든 바다를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곳에 위치했다.
모든 객실에 전용 테라스가 있어 탁 트인 전망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19층의 유려한 건물 외관과 246개 객실은 수페리어, 디럭스, 스위트의 호텔 사이트로 여행객을 맞는다. 또한 응접실과 쿡톱, 드럼세탁기까지 구비해 가족 여행에 적합한 콘도형태의 리조트 사이트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밤하늘의 별을 보며 잔잔한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들고 객실 안쪽까지 가득 쏟아지는 통영의 아침 햇살에 눈을 뜰 수 있다.
스탠포드호텔앤리조트 통영은 디럭스 3천만원, 스위트 5천만원 등 콘도 회원을 모집한다. 가입시 이번 여름휴가를 19층 인피니티풀에서 숙박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조용준 여행전문기자 jun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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