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water전남서남권관리단 후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은 6일 유치면 관동마을과 장주마을에서 어르신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심·공경의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22명의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회원은 마을 경로당에서 얼굴 마사지, 손 마사지, 네일아트, 점심식사 대접, 청소 봉사 등을 펼쳤다.
홀로 살면서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장흥군 희망복지지원단에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성친화도시모니터단 채은아 단장은 “여성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을 앞세워, 여성과 가족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장흥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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