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GS샵이 스페인 패션 브랜드 ‘쿠스토 바르셀로나’를 론칭한다.
‘쿠스토 바르셀로나’는 정열적인 스페인을 대표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1981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쿠스토 달마우와 그의 동생 데이빗 달마우에 의해 시작됐다. 강렬하고 대담한 색감과 독창적인 스타일로 스페인에서 인지도를 쌓다 1997년 뉴욕컬렉션을 계기로 전세계 180여 개 매장에 입점한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했다.
패션을 뛰어넘어 피아트, 할리 데이비슨, 네스카페, 페리에, 토렐로 등 글로벌 브랜드들과 활발한 콜라보레이션들을 진행했으며 줄리아 로버츠, 드류 베리모어, 페넬로페 크루즈 등 헐리우드 탑스타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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