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일 제1차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통해 8개 기업을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디자인디는 소외지역 마을벽화 그리기, 지역아동센터 벽화스쿨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동조합 온리는 버려지는 파쇄종이를 전통적인 한지를 만드는 방식으로 재활용한 종이화분을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개발사업의 참여기간을 포함해 최대 3년간 일자리 창출사업에 참여, 맞춤형 상담, 사회적기업 인증 추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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