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프랜차이즈업계에 따르면 본죽은 봄을 맞아 '오곡쇠고기죽'과 '불굴죽'을 출시했다. 오곡쇠고기죽은 찰현미, 찰수수, 찰흑미, 찹쌀, 맵쌀 등 총 5가지 곡물과 쇠고기를 함께 넣어 영양 균형을 맞춘게 특징이다. 또 베트남 씨고추를 넣어 깔끔한 매운맛을 낸 불굴죽은 김치와 굴로 요리했다. 김치는 대장ㆍ위장ㆍ혈관에, 굴은 간ㆍ쓸개ㆍ콩팥에 좋아 각 재료의 단점을 보완하며 맛있는 보양식이 됐다.
이와함께 강강술래는 입맛을 돋울 '영양전복갈비탕'을 출시했다. 타우린, 단백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기력 보충과 피로 회복에 좋아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우는 전복은 소갈비와 함께 먹으면 칼슘과 인의 섭취가 조화를 이루며 자양강장 효과가 높아진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