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자유로운 야외 활동을 위한 아웃도어 카메라 ‘파인픽스 XP130’을 24일 공개했다.
한 손으로도 안정감 있게 잡을 수 있는 그립 디자인과 배터리 이중 잠금 장치로 자유로운 외부 활동을 지원하며, 먼지나 모래를 막는 방진 기능, 방수팩 없이도 수심 20m까지 견디는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 최대 1.75m 높이에서 낙하 시에도 충격을 이겨내는 내구성을 갖췄다. 영하 10도에서도 거뜬히 작동해 겨울철 스키 등 다이내믹한 레저 활동은 물론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사장은 “XP130은 강력한 내구성과 작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전 세계 500만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XP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라며 “동계 올림픽과 더불어 스키 등 레저 생활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자유로운 촬영의 즐거움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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