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시크뉴스가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과 합작으로 인터넷 모바일 플랫폼 '셀럽 TV(CELUV.TV)'를 정식 개국한다.
셀럽 TV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 시대 모든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하는 방송이다. 일부 아이돌만 출연하는 'V앱'이나 일반인들이 방송하는 '아프리카 TV'와는 다르다. 데뷔 전 혹은 초기의 아이돌을 비롯, 인디 힙합 록 등 장르별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배우와 방송인 등 화제성 있는 연예인, 웹툰 작가, 유명 강연자, 패션 및 뷰티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별 셀러브리티들이 방송할 수 있다.
시크뉴스와 더이앤엠은 또 국내 아티스트들과 셀러브리티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동시에 추진한다. 아티스트 및 셀러브리티들에게는 인터넷 방송과 함께 공연 및 해외 진출의 전략적 지원이 제공된다.
셀럽TV는 티브이데일리와 스포츠투데이가 지원사로 참여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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