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전통 음식과 밴드 공연 및 독립 영화 상영 등 이탈리아 문화체험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현대백화점그룹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24일 판교점에 위치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식문화 공간 ‘이탈리(EATALY)’에서 ‘이탈리 나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에서 열리며, 참가 방법은 이탈리 매장에서 사전 티켓 구매 또는 현장에서 참가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티켓 가격은 2만원권과 3만원권 두 가지 형태로, 3만원권 구매 고객에게는 스테이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탈리 나이트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이탈리아 전통요리(피자,파스타,리조또) 교환권 3매, 음료(와인, 생맥주 등) 교환권 2매, 디저트(벤키 젤라또, 페이스트리)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행사 당일 함께 진행하는 이탈리아 단편영화 상영회는 1차(18시), 2차(19시)로 나눠 진행되며 각 회당 선착순 20명이 참가할 수 있다.
?이 밖에 DIY 커피 이야기, 이탈리아 와인 및 맥주 시음회, 어린이 피자 만들기 등 고객 참여형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이탈리 나이트 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주류 및 주요 제품을 최대 20% 할인판매한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탈리아 문화와 식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접목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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