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롯데 빅마켓이 미국 유명 브랜드 바디용품을 판매한다.
우선 미국 내 인기 판매 상품인 '제이슨 바디워시(887㎖)'는 식물 유래 성분 및 인공 색소, 향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 빅마켓에서는 라벤더·시트러스·장미 등 3가지 향을 준비해 각각 1만4990원에 판매한다.
'트리헛 바디스크럽(510g 2개입)'은 아프리카 시어나무 열매와 천연 설탕이 주 원료다.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각질 제거 및 피부 보습도 해준다. 모로칸 로즈·트로피칼 망고 2가지 향을 각각 2만2790원에 선보인다.
한편 롯데 빅마켓은 현재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4개국의 해외 유명 뷰티 아이템을 직접 병행수입하고 있다. 유통 마진을 줄이고 직구 수준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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