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출장판매 200억 물량 패션의류
아울렛 아웃도어 캠핑용품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백화점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인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서울 소공본점과 연결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총 200억원 물량의 여름 인기 상품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골프와 아웃도어, 구두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여 여름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레노마 셔츠 3만원, 소다 샌들 4만9000원, 휠라골프 티셔츠 2만9000원 등이다. 모피 제품은 최대 80% 할인한다.
행사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가전과 가구, 해외명품, 모피 등에서 100만원 이상의 고액을 구매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아울렛에서는 이달 19일까지 아웃도어 캠핑용품과 스포츠 용품도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는 라푸마와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등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아웃도어 캠핑용품 특집전을 열고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뉴발란스 특집전’을 열고 래쉬가드, 운동화, 티셔츠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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