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7·4 공동성명과 남북기본합의서, 6·15 공동선언, 10·4 정상선언 등 기존 남북 간 합의를 존중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10·4선언 10주년 기념행사는 26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노무현재단과통일부, 서울시 공동 주최로 열린다. 정부와 지자체·민간이 공동 주최하는 것은 처음이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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