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올해 밤나무 항공방제가 10년 무사고로 마무리 됐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지난달 18일~이달 12일 전국 6개 권역에 25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밤나무 항공방제를 실시, 10년 무사고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6월말까지 가뭄과 건조함이 지속되면서 산불이 연이어 발생하고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등으로 승무원의 피로도가 누적된 상태에서 밤나무 항공방제가 진행돼 어려움이 가중됐다.
하지만 현장에서의 안전점검과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직무교육 등의 강화로 안전에 무게 추를 둬 사고 없이 무사히 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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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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