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해외판인 해외망(海外網)은 김 전 총리의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한국 매체를 인용해 속보로 전했다.
중국 참고소식망은 그가 생전에 많은 어록을 남겼고 특히 1962년 일본과 회담에서 독도와 관련해 "독도를 폭파하는 한이 있더라도 일본에 넘겨주지 않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소개했다.
인민일보 자매지인 환구시보도 김 전 총리가 노환으로 향년 92세로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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