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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분유’ 佛락탈리스, 83개국 리콜 실시

최종수정 2018.01.14 16:35 기사입력 2018.01.14 16:35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분유 생산으로 물의를 일으킨 프랑스 락탈리스 사가 대대적인 리콜을 실시한다.

 

AFP통신 등은 락탈리스 사의 에마뉘엘 베스니에 최고경영자(CEO)가 14일(한국시간) 83개국, 자사제품 1200만 박스를 리콜한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12일 르뉘노 르 메르 재무장관은 락탈리스 사가 창고와 판매대에 있는 모든 유아용 분유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락탈리스는 프랑스 북서부 크라옹 공장에서 생산된 분유 제품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되자 지난해 12월 분유 7000여톤을 회수한 바 있으며, 12월 26일에는 2017년 2월 이후 제조된 제품들에 대해 리콜 조치를 내렸다.

 

한편, 보건 당국에 따르면 스페인과 그리스에서도 피해 사례가 보고됐으며 지금껏 락탈리스 분유를 먹고 살모넬라에 감염된 아기는 서른다섯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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