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4일(현지시간) 치러진 독일 총선에서 극우 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이 약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독일 전역에서 벌어졌다. 이날 치러진 총선에서 반(反)난민·반이슬람 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13.2∼13.4%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제 3정당 자리를 차지했다. (사진출처=EPA연합)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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