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Fed가 이들 은행을 대상으로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대차대조표를 증명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스트를 받은 은행들은 미국 내 은행이 보유한 총자산의 80%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골드만삭스의 보충적 레버리지비율(SLR)은 3.1%로 떨어졌다. 이들 은행은 최소 3%의 SLR을 유지해야만 한다. 스테이트스트리트와 모건스탠리의 대차대조표도 일부 항목에서 상대적으로 나쁘게 나타났다고 FT는 덧붙였다. 2차 테스트는 자본지출계획 등을 포함해 이달 말 이뤄진다. 지난해에는 모든 은행이 1,2차를 통과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