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행사인 영 파이오니어 투어스는 21일 트위터를 통해 "미국 당국이 오는 27일 북한 여행 금지명령을 발표한다는 통보를 받았다"면서 "이 명령은 이날부터 30일 후 발효한다"고 밝혔다.
BBC뉴스는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가 확인해주 않고 있다고 밝혔다.
영파이어측 북한에서 미국 관련 업무를 맡아왔던 스웨덴 대사관으로부터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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