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동결은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인상, 강달러 추세 등을 감안한 결정으로 평가된다. 달러화 대비 자국화폐가치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브라질은 앞서 2016년 하반기부터 12차례 연속 인하해오던 기준금리를 지난 달부터 두 차례 연속 동결했다.
향후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가 가속화할 경우 브라질 또한 금리인상 압박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주요 외신들은 평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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