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가상통화 가격이 이틀 연속 반등하고 있다. 최근 낙폭이 컸던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주요 가상통화들의 오름폭이 비교적 큰 모습이다.
이더리움은 무려 13.56% 급등한 24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 2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던 이더리움은 이틀 동안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이날 한때 25만원선까지 올라섰다.
이외에도 모네로(8.62%), 비트코인캐시(5.98%), 오미세고(5.08%) 등이 비교적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반면 뉴이코노미무브먼트(-1.63%)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뉴진스 볼모로 협박하는 쪽은 민희진"…정면 반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