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SBS가 대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SBS측은 14일 "남녀 12명의 연예인이 6팀으로 나눠 게임대결을 펼치는 파일럿 프로그램 '오!브라더스'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자신이 응원한 연예인이 게임에서 지게 되면 응원단은 탈락하게 되며, 모든 게임이 끝날 때까지 살아남은 응원단이 소원자금을 받게 된다.
개그맨 김국진이 MC로 나서며 남자 연예인(남희석, 유세윤, 강지섭, 김태우, 이특, 민호)와 여자 연예인(채연 나르샤, 김신영 수영, 니콜, 현아)이 자신을 응원해주는 응원단을 위해 게임을 하게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