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가 오늘(3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의 주인공 배우 드웨인 존슨이 대통령 출마를 암시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드웨인 존슨은 “영화배우, 프로듀서, 사업가 등 여러 일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데 장래에는 또 어떤 일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영화와 정치를 둘 다 할 수 없다. 지금 내 영화는 2018년과 2020년에 촬영이 들어가고 2021년에 끝나는 것도 있다. 현실적으로 고려했을 때 2024년 선거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영화 ‘쥬만지:새로운 세계’ 프로모션 행사에서 드웨인 존슨은 “국민들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타이틀이 내게 가장 어울릴 것 같다. 그것만큼은 말해줄 수 있다”며 대통령 출마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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