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ㆍ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됐다.
호날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방금 알라나 마르티나가 태어났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 가족은 모두 행복해요"라고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호날두와 큰아들인 호날두 주니어(7)가 병실 병상에 누운 여자친구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스페인 언론은 "출산일은 애초 21일께였지만 호날두의 경기 일정이 없는 시기에 맞춰 병원에서 날짜를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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