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대상 14일부터 23일까지 고성군 일원서…축구 명문 명맥 잇는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Hat-Trick사업단(단장 장재훈)은 1월14일부터 12월 23일(9박 10일) 경상남도 고성군 일원에서 '2017년 우수선수양성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진행될 우수선수양성캠프는 일반 축구부 전지훈련과 달리 학기 중 선수들의 체계적 체력 및 기술 테스트를 시행해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과학적인 훈련과 집중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의 컨디션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호남대학교 축구부는 1월 2일부터 12일까지의 제주도 전지훈련을 마치고,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2차 우수선수양성캠프를 통해 2017년 시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한편, 역사와 전통을 지닌 호남대학교 축구학과 소속의 축구부 선수들은 이번 Hat-Trick사업단 우수선수양성캠프를 통하여 각자의 기량 향상 및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