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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이모저모]세계 피겨 퀸 바뀌나…메드베데바,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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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지난 2년간 세계 피겨 여자 싱글을 지배했던 러시아의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18)가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십에서 동료 알리나 자기토바(15)에게 생애 첫 패배를 당했다. 두 선수간 우열이 예측불허에 들어가면서 평창동계올림픽 피겨퀸에 누가 오를지 주목된다. 앞서 자기토바는 메드베데바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랑프리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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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미국 선수 대표단은 배터리팩에 모바일 온도 조절 장치까지 갖춘 단복(점퍼)을 입고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선수단 단복을 만든 랄프 로렌은 선수단 단복에 얇은 배터리팩을 넣었다. 점퍼 내부는 최대 5시간 동안 열이 식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복은 옷감 안에 전선을 넣어 발열하는 방식 대신 점퍼 안감에 새겨진 문양에 잉크가 발열하는 방식으로 데워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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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귀화했던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안현수)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 현지매체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작성한 평창 올림픽 출전 허용 선수 명단에 안 선수의 이름이 빠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안 선수 등 러시아팀 동료 몇 명이 조직적 도핑 실태를 폭로한 맥파렌 보고서에 이름이 올라 올림픽을 참가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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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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