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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LA, 2024년·2028년 올림픽 개최지로 확정(종합)

최종수정 2017.09.14 08:02 기사입력 2017.09.14 07:57

[이미지출처=EPA연합뉴스]13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올림픽 유치를 확정한 안 이달고 파리 시장(왼쪽), 에릭 가세티 LA 시장(오른쪽)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랑스 파리와 미국 로스앤젤레스(LA)가 오는 2024년과 2028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14일(한국시간) 페루 수도 리마에서 열린 제131차 총회에서 파리와 LA의 유치발표를 지켜본 뒤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두 도시의 유치를 확정했다.

IOC는 그간 총회에서 7년 후에 열리는 올림픽 개최도시를 투표로 결정했지만 이 관례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사상 처음으로 2024년과 2028년 올림픽 개최지를 동시에 선정했다.

두 도시는 모두 세 번째로 올림픽을 유치하게 됐다. 파리는 1900년과 1924년, LA는 1932년과 1984년 올림픽을 열었다. 올림픽을 세 번 개최한 도시는 영국 런던(1908년, 1948년, 2012년)이 유일하다. 파리는 올림픽 개최 100주년을 맞이하는 2024년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돼 역사적 의미가 더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유치 소식을 접한 뒤 "프랑스를 위한 승리"라며 기뻐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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