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호주와의 친선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대표팀은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 22세 이하(U-22)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지언학(알코르콘)과 연제민(수원)이 연속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호주와 한 차례 경기를 더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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