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이 송강호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티븐 연은 “저는 제일 멋있는 한국 배우는 송강호씨”라며 “근데 같이 연기하기는 싫다.(제가) 너무 못할까봐 무섭다”고 말했다.
또한 스티븐 연은 “이창동, 박찬욱, 김지운, 나홍진 감독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며 “한국에 실력 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