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솔비, 정글 생존 위해 “부엌에서 잠수 연습까지…”

솔비. /사진= '정글의 법칙'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로마 공주’ 솔비가 ‘정글의 법칙’에서 뇌섹녀에 도전한다.

솔비는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편에서 2017년을 이끌 라이징 스타 1인으로 선정돼 29기 병만족에 합류했다.

솔비는 그간 ‘뇌순녀’ 이미지로 예능에서 큰 재미를 선사했지만 이번 정글에서 만큼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남다른 준비성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정글의 법칙’에서 불 피우는 법, 집 디자인 등을 수첩에 꼼꼼하게 적어 오고 가장 취약한 부분인 수영에도 도전했다. 심지어 부엌에서 간이 잠수연습까지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실전에서 솔비는 난관을 겪었다. 생존 첫날부터 솔비의 계획이 틀어진 것. 망망대해에서 펼쳐진 극한 생존에 병만족은 혼란에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비는 온몸을 바쳐 생존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