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5일 TMZ의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지난 22일 이혼 소장을 접수했다. 지난 20일에는 조니 뎁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두 사건 사이의 연관성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영국 매체 피플은 측근의 말을 인용해 "결혼 이후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많다"고 보도한 바 있어 이혼 사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조니 뎁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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