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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수은 행장, 인천 中企 방문

최종수정 2012.02.09 14:11 기사입력 2012.02.0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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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9일 경인지역 10개 수출 중소기업 대표들을 초청,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대기업과 해외동반진출한 중소기업, 기술력을 갖춘 신성장 중소기업들에게 연간 1조원의 금융을 우대 제공할 것"이라며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도 전년 대비 21% 늘어난 3조5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은 올해 추가로 선정될 60개사를 포함, 히든챔피언 250개사에 국제법률자문, 해외진출컨설팅 등 차별화된 비금융 서비스도 대폭 늘려 제공한다.

인천 부평구 소재 A사 대표는 "경기가 둔화될수록 기업대출도 양극화가 심해지는데 유로존 재정위기 때문인지 요즘이 딱 그렇다"며 "이런 때일수록 정책금융기관인 수은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적기에 충분히 공급해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간담회 직후 김 행장은 에이스테크놀로지, 동보 등 경인지역 중소기업 2곳도 방문했다. 김 행장은 현장경영을 위해 지난해 2월 취임 후 지금까지 총 16차례에 걸쳐 기업현장을 방문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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