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과 장애인 지원 전문단체 푸르메재단은 지난달 28일부터 3박4일간 장애아동 9가족 총 34명과 함께 ‘SPC 행복한 가족 제주여행’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SPC그룹에 따르면 여행에 참가한 가족들은 아쿠아리움 및 이색 박물관 관람, 청귤 따기 체험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가 열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SPC그룹은 SPC행복한 펀드를 통해 현재까지 618명의 장애아동에게 11억8000여만원의 재활치료비, 의료비, 보조기구 등을 지원했으며, 88가족(303명)에게 행복한 가족여행을 선물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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