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 있는 창업 초기 기업에 힘을 드립니다.' 신한은행이 '생산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출시한 '혁신창업 두드림대출'의 캐치프레이즈다.
신한은행은 혁신창업 두드림대출을 통해 신청 기업이 기술등급 우수, 창업 3년 이내, 신성장산업 영위, 일자리 창출 기여 등 조건에 해당할 경우 최대 2.5%포인트까지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기술등급이 우수하거나 보증서를 발급 받은 법인의 경우 대표이사 연대보증을 면제할 수 있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이라는 의미를 더했다. 대출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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