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비자카드가 케이뱅크와 함께 해외에서도 결제 가능한 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케이뱅크 포인트 적립형 카드는 해외 온·오프라인 결제 및 ATM 현금 인출이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해외 결제 분에 대해서는 케이뱅크의 해외결제 이용수수료가 면제된다.
또 GS리테일의 POP 서비스가 기본으로 탑재돼 있어 GS25 및 GS수퍼마켓 이용 시 GS&POINT 적립과 현장할인 등의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케이뱅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 편리한 결제 환경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의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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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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