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15~2019년 재무관리계획을 국회에 최근 제출했다. 우리은행, 한화생명, 서울보증보험의 지분은 약 7조원에 달한다.
예보 관계자는 "금융위기 등 상황에서 금융사에 지원한 자금을 최대한 빨리, 최대한 많이 회수해 공사의 부채를 감축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2017년까지 보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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