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제31회 서울국제문구·학용·사무용품종합전시회(SISOFAIR 2018)가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전시관 C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5개국 148개사의 최신 사무·학용품, 판촉·선물용품, 교육용품을 비롯해 디자인, 가방, 생활잡화류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판로확대를 위해 구매기관 및 대형 문구 유통업체와의 만남의 장도 마련됐다. 베트남 유력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문구·판촉 비즈매칭 상담회, 문구 경영자 세미나, 판촉선물용품관 등이 열린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진열상품을 50% 할인판매한다.
홍보관에서 음악인 초청 축하공연, 참가업체 신제품 발표회, 신제품 경진대회 출품작 전시 등 행사도 진행된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500만불 규모의 수출 계약과 3만5000명의 관람객을 유치할 것으로 전망했다.
31일까지 홈페이지 사전등록 또는 온라인 어플리케이션 '캔고루'를 통해 전시회에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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