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화려하게."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에서 끝난 이벤트대회 QBE슛아웃(총상금 340만 달러)에 처음 들고 나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해 선보인 에픽과 외모는 닮았지만 더 밝은 컬러를 적용해 한층 젊어진 느낌이다. 디자인은 솔 부분의 변화가 가장 눈에 뛴다. 헤드에 라임 컬러를 채택했고, 옐로우 라인으로 경계선을 처리했다.
캘러웨이의 핵심인 제일브레이크 기술(Jailbreak Technology)은 그대로다. 페이스 뒤쪽에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두 개의 티타늄 바(Titanium Bar)를 배치한 테크놀로지다. 임팩트과정에서 헤드 크라운과 솔의 휘어짐을 줄여줘 공에 전달하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역할이다.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의 동력이다. 여기에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키워 관용성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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