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T아현지사 화재 정밀감식 결과 경찰 회신…원인 드러날까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경찰, "수사 중인 단계라 공개 어렵다"

경찰, 소방,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 감식인력들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으로 2차 합동감식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경찰, 소방, 한국전력 등 관계기관 감식인력들이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으로 2차 합동감식을 위해 들어가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서울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가 경찰에 회신됐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KT 아현지사 화재현장에 대한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KT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는 한편 외부 화재 전문가 등의 자문을 통해 원인을 계속 규명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구체적인 감정 결과에 대해서는 수사 중이라 공개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4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지사 건물의 지하 통신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광케이블 등을 태우고 10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서울 서대문구·마포구·중구·용산구는 물론 경기도 고양 일부 지역까지 통신 장애가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