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정부는 정보 당국 책임자였던 아메다 알 아씨리 장군이 해임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18명이 관련자가 체포됐다고 전했다.
사실상 사우디 정부는 이번 사건의 책임자로 아씨리 장군을 내세움에 따라, 카슈끄지 사망과 관련해 무함아드 빈살만 왕세자의 책임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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