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러시아월드컵은 해결사,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주장이자 조력자로 금메달까지. 실력으로 따낸 병역특례에 세계가 주목. 유럽 무대 100골 넘어 이제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간판 공격수로 우뚝. '손세이셔널(손흥민+센세이셔널)' '손날두(손흥민+호날두)' 등 수식어도 필요 없다. '제 2의 XX'가 아닌 '쏘니(손흥민 별명)' 그 자체가 역사.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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