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판빙빙이 미국 망명을 시도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판빙빙은 데뷔 후 휘말렸던 성형설과 달리 중학생 때에도 수려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판빙빙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검은 생머리로 눈길을 끌었다.
해군 항공병 문공단 가수였던 부친과 연극배우 출신의 어머니를 둔 판빙빙에 대해 한 중국 매체는 판빙빙이 어릴 때부터 부모님의 지도에 따라 플루트와 피아노를 배웠다고 전했다.
최근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작성하고 탈세를 시도했다는 의혹을 받아 가택연금 상태로 당국의 조사를 받아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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