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군의 스핀 컨트롤."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스릭슨 뉴 Z-STAR 골프공(사진)이다. 6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투어에서 탁월한 성능을 입증했다. 장타자 캐머런 챔프(미국)을 비롯해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그래엄 맥도웰(북아일랜드), 박인비(31), 전인지(25ㆍ이상 KB금융그룹), 김하늘(31ㆍ하이트진로) 등 월드스타들이 사용하는 라인이다. 커버가 세계 최초의 고분자 소재 'SeRM®'이라는 것부터 시선을 끈다.
스핀 스킨 코팅으로 점성을 높여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창출한다. 내구성 향상은 일관성으로 직결된다. 페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는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공존하게 만든 신기술이다. 코어 중심에 가장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가장자리 레이어로 가면서 점차 강도를 더해가는 구성이다. 코어에서 얻어진 응축된 에너지가 운동 에너지로 발산된다.
소프트하면서도 묵직한 타구감을 만드는 동력이다. 얇게 성형한 미드레이어의 강도를 높이고, 슈퍼소프트 대구경 코어와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높은 탄도에 낮은 스핀을 구현한다. 바람에 강한 기존의 338딤플과 0.5mm커버 조합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도 강점이다. 퓨어 화이트와 투어 옐로우 등 두가지 색상이 있다. 전국 300여개 특약점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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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