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ㆍ사진)이 아시안(A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다는데….
APGA투어가 상금으로 신인상을 가린다는 게 흥미롭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그것도 코리언투어 상금왕이 신인왕에 오른 이유다. 막판까지 경쟁을 펼쳤던 3위 저스틴 하딩(남아공ㆍ47만9816달러)은 일찌감치 '컷 오프'됐다. 박상현은 '유러피언(EPGA)투어 직행 티켓'까지 확보했다. 1위 슈반카르 샤르마(인도ㆍ75만5994달러)가 이미 EPGA투어 시드를 보유해 박상현에게 승계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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