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국과 칠레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가운데,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황의조가 원톱으로 출전하며 황의조의 뒤를 손흥민과 남태희, 황희찬이 받쳐 줄 예정이다.
기성용, 정우영은 허리에서 호흡을 맞추며 수비는 홍철과 이용이 좌우 측을 맡았고 김영권과 장현수는 중원을 책임진다. 골문은 부상으로 빠진 조현우를 대신하여 김진현이 맡는다.
앞서 코스타리카전에서 승리를 거머쥔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랭킹 12위의 칠레를 이기고 2연승으로 A매치를 마무리 짓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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