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일본 축구 대표팀이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데뷔전을 앞둔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9월 A매치 두 경기가 예정돼 있었지만, 한 경기밖에 치를 수 없게 됐다. 소집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코스타리카전에 모든 것을 부딪쳐 보고 싶다"며 "선수들이 과감히 뛰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코스타리카는 개인의 수준도 높고 조직적으로 싸우는 강한 팀"이라면서 "일본이 조직력으로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했으니 개인과 조직력 모두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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