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내일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출연자들의 아침 식사가 마무리 되던 중, 4박 5일의 여행 일정으로 스페인행을 결심했던 출연자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라고 말문을 연다.
그(그녀)는 “우리 내일이 여기서 마지막 일정이잖아요. 그리고 그 다음 도시로 떠나는 일정인데, 사실 제가 내일 한국으로 귀국합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러한 여행 규칙 때문에 그(그녀)의 여행 일정을 몰랐던 멤버들은 갑작스러운 귀국 고백에 멘붕에 빠진 상황.
고백 이후 각자의 방으로 향한 출연자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발생했다. 김계령은 “뭔가 기분이 이상해. 누가 간다고 하니까. 진짜 첫 주, 한 주 안에 와서 가네. 진짜 빨리 가네”라고 솔직한 속내를 전했다.
비포 썸 라이즈는 이날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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